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남지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남지현] 남지현의 출생일은 1995년 9월 17일 (25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남지현] 남지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5cm,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남지현] 남지현은 인천백운초등학교 (졸업), 인천상정중학교 (졸업), 인천초은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심리학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남지현] 어떻게 저런 감정까지 다 담아낼 수 있을까 감탄했습니다. 보통 성실하거나 천재이거나 두 가지 중 하나만 갖추기도 힘든데 지현이는 다 갖춘 노력형 천잽니다. 너무 귀엽고 똑똑하고 대단해서 오죽하면 어머니한테 어떻게 애를 키우면 저렇게 되냐고 물어봤을 정도다'라고 평하였습니다.
[배우 남지현] 이 작품으로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캐스팅되어 도경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드라마는 역대 tvN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3연타석 안타를 쳐낸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놀라운 점은 현재 이 배우가 2020년 기준으로 26세라는 점입니다.
[배우 남지현] 아역배우 시절부터 좋은 연기를 펼쳤고 그 경험과 재능이 노력과 합쳐져 비교적 어린 나이에 주연급 여배우로 자리잡도록 한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남지현] 선한 인상에다가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당시 수더분한 선머슴 같은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이 남지현을 보고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곤 '고놈 참 잘생겼다.' 라고 생각 했는데 여자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드라마 '선덕여왕' 中 극중 역할이 남장여자이다보니, 머리나 옷차림 등을 죄다 남자처럼 하고 다닌 점도 한 몫 했습니다.
[배우 남지현] 신의 한수 2011년 영화 '오늘'에서 송혜교와 나란히 주연을 맡아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천재소녀 역을 훌륭히 소화했습니다. 이정향 감독은 "시나리오를 쓴 나보다 더 해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났습니다. 아이큐가 궁금했습니다. 촬영하면서는 더 놀랐습니다. 너무 어리지 않나, 하는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습니다.
[배우 남지현] 2010년 영화 '미스터 고'에 캐스팅 되면서 1년여간 중국어와 서커스 등 작품을 위해 연습에 매진을 해왔지만 영화제작에 중국 자본이 투입되면서 중국 측 요구에 따라 현지 여배우로 교체되는 일이 벌어져 결국 출연이 무산되었습니다. 이에 남지현 측은 서로 양해가 된 사항인 만큼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배우 남지현] 2016년 영화 '터널'에서 하정우와 함께 터널에 갇힌 미나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으며 김성훈 감독은 "준비도 철저하게 해 오지만, 하정우가 애드리브를 치면 그것을 다 받아냅니다. 집에서 준비한 대로 해오는 것도 어려운 데, 그렇게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남지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시는 데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