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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나(가수)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다나(가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다나(가수)] 다나(가수)의 출생일은 1986년 7월 17일 (34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다나(가수)] 다나(가수)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70cm, 몸무게는 54kg, 혈액형은 O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다나(가수)] 다나(가수)는 남양주양정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하남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나왔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다나(가수)] 다나(가수)의 소속 그룹은 천상지희 The Grace이며,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메인보컬입니다.

[배우 다나(가수)] 다나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부터 시작해서 보컬, 댄스등을 집중적으로 3년간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나를 연기자로 키우길 원했었는지 연기 트레이닝도 집중적으로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보아의 경우에는 데뷔 전 트레이닝에서 연기는 없었습니다. 어쨌든 다나의 데뷔는 샤이닝 엔터에서 하고 음반 발매만 SM에서 했기에 공식적으로는 2003년부터 SM 가수였고 그 전까지는 SM이긴 한데 조금 복잡한 SM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배우 다나(가수)] 덕분에 아직도 다나하면 논스톱 시절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라고 합니다. 귀여운 용모와 말투로 "이거 왜이러셩~"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10대 스타로 나름 사랑받던 시절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10대 가수 죠앤이나 하늘의 경우를 보면, 하늘은 본인만의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웃기네'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죠앤은 가창력을 무기로 보아만큼의 안무 퍼포먼스는 아니었지만 가창력을 더 어필하여 고정 팬들을 많이 이끌고 있었습니다.

[배우 다나(가수)] 당시 SM에서 캐스팅 매니저로 일했던 김수현이 SM 내에서의 보아의 작업 과정과 그의 전망을 아주 감명깊게 본 뒤, 자신이 캐스팅한 다나를 데리고 제2의 보아로(나아가서 보아와 대비되는 '다나'만의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솔로로 데뷔시켰을거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물론 정황상 그런것이며 SM에서도 다나를 보아만큼 키우고 싶어하는 눈치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배우 다나(가수)] 평소 위험한일이 생길때 침착함을 가져라라는 부모님의 말을 기억해낸 다나는 기지를 발휘해 해당 유괴미수범의 차 번호판을 간신히 외우고 겨우 도망치다가 고개를 잠깐 돌아보는 순간 그 사람한테 목덜미를 잡힙니다. 그 이후 그 남자는 다나에게 물리적인 폭력까지 가하지만 다나는 겨우 뿌리쳐내어 도망쳤고 무작정 한 가정집으로 숨어 들어가서 문이 열리자마자 그 집으로 황급히 들어가서 사정을 말한 뒤 간신히 몸을 숨깁니다.

[배우 다나(가수)] 당시 'Diamond' 작곡한 작곡가의 글이 남아있습니다.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같은 회사의 S.E.S의 경우에도 '감싸 안으며'의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2년여를 기다린 것을 보면 다나도 저작권 문제로 인해 연기되거나 회사 사정으로 무산된것으로 추측할수 있습니다.

[배우 다나(가수)] 또 다나가 데뷔하기 1년 전쯤 활동했던 김수희의 딸 예명이 써니여서 이 이름을 안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얼굴이 S.E.S.의 유진과 약간 흡사하게 생겨서 제2의 유진이라는 홍보 멘트도 있었습니다. 데뷔 초기 시절을 보면 꽤 닮았습니다. 보아가 기획부터 일본 시장을 겨냥해 나왔듯, 다나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기획되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배우 다나(가수)] 신생 기획사의 첫 아티스트였지만 그래도 SM과의 연줄은 무시 못해서, 그 시절 SM 음악 냄새가 많이 풍기는 작품입니다. 안무는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장수원과 김재덕이 운영하는 'SPEC'에서 지도 받았다고 알려집니다. 그렇게 공식 뮤직비디오가 등장했지만 티저에서 써먹은 멀쩡한 씬은 다 날리고 초저예산 뮤직비디오가 등장하여 김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다나(가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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