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안선영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안선영] 대학 시절에 이윤택 감독의 연극'신의 아그네스'에도 참여하는 등 연기에 큰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연극, 뮤지컬을 공부하기 위해 1996년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무남독녀 외동딸임에도 불구, 생활비는 집에서 지원을 거의 받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하고 김치를 만들어 팔며 직접 돈을 벌면서 생활을 꾸려나갔다고 합니다.
[배우 안선영] 연영과 출신답게 배우로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5일, 3세 연하인 부산 출신 사업가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남편이 대학 동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2016년 6월 25일 새벽에 득남했습니다. 결혼 후엔 특히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선영] 특히 영국 유학 시절 아랍왕자의 세 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청혼을 받은 일화는 꽤나 유명합니다. 방송에서 여러번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어머니가 파산 상태에 이르자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귀국했다고 합니다. 1999년에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뒤 케이블 TV의 아나운서로 채용되면서 상경하였습니다.
[배우 안선영] 집안 배경이 좀 어두운 편입니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와 가족들은 충격이 클까봐 돌아가셨다고 말도 못 하고 출장차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았는데 우연히 이모들이 나누는 말을 듣고 그 사실을 알아버렸다고 합니다.
[배우 안선영] 중학교 2학년 때 홀로 키우는 어머니가 걱정됐던 이모들이 어머니에게 재혼을 주선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엄마, 내일 그 아저씨 만나러 가면 나 여기서 뛰어내릴 거니까 나 죽으면 시집가"라고 선포해서 결국 어머니가 재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994년 경성대학교 연영과에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배우 안선영]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봉사,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12 연예계의 마당발로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정가은, 최은경, 춘자, 홍석천 등과 돈독한 사이입니다. 영화 색즉시공으로 연이 닿은 진재영, 신이와 친한 사이였는데 이중 진재영과 서로 불화가 생겼고, 이 과정에서 2005년에 진재영의 싸이 방명록에 이와 관련된 장문의 글을 남겨 한동안 화제와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배우 안선영] 회사 대표가 추근덕거리는 악재가 닥쳤고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가 사실상 권고사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개그계로 진로를 틀어 이듬해인 2000년 MBC 개그맨 11기 공채로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특히 2천년대 중반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안선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