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양소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양소민] 양소민의 출생일은 1977년 9월 12일(43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양소민] 양소민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5cm, 몸무게는 49kg, 가족 관계는 '부모(아버지 양재성), 여동생, 슬하 1녀(남편 김진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양소민] 양소민은 구룡초등학교 가락중학교 영동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양소민] 가수 활동은 1집 이후 2집 작업에 들어가려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좌절되어 1집 이후엔 참여 음반외에 본인이 본격적으로 낸 음반은 아무것도 없고, 2015년 리딩공연 이후로 뮤지컬 작품을 하지 않고 연극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쳤지' 라고했다는 걸 보면 현재로서는 뮤지컬을 다시 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배우 양소민] 중학생 때 '레 미제라블'의 배우들이 본인의 집 거실에서 술에 취해 잠든 모습을 보며 배우가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가 아니란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응원단장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대본을 외울 때 소리내서 많이 읽는 법을 주로 사용하나 정 안외워질 때는 대사의 앞 단어를 외운다고 합니다.
[배우 양소민]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팀에선 엘레나 배역 중 유일하게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쓰는 사람이다보니, 김현준 배우가 만든 컨셉 계정인 '김빠샤' 계정에서 엘레나 역을 맡은 다른 배우의 사진에 캐입해서 대신 댓글을 달아주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팀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게시물에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배우 양소민]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이미 대부분의 연극을 섭렵했었고 중학교 2학년때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본 뒤 '나도 저런 것 하고 싶습니다.'가 아닌 '저 역할 내가 하면 더 잘 할텐데.'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부모님 몰래 대학로에 나가 11차례나 반복해서 그 작품을 관람했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해 아버지를 졸라 당시 현역 뮤지컬 배우로부터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기사 예술고등학교를 지망했으나 아버지는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려면 일반 고등학교에 가야 한다'는 지론을 펼치며 국문과에 가서 책을 많이 읽기를 원해 인문계 고등학교인 영동여자고등학교를 갔으나 결국 서울예전에 진학했고, 서울예전 2학년에 학교 무대 이외엔 어떤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97 브로드웨이 42번가' 오디션에 지원, 합격하여 '페기 소여' 역으로 데뷔하였다기사...고 기사가 났었지만 사실 데뷔 전에도 한번 무대에 선 경험이 있습니다.
[배우 양소민] 2019년 5월 개봉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오 변호사와 한 변호사로 동구를 놓고 대립하는 관계로 나왔습니다. SNS 서치를 엄청 많이 하는 듯 합니다. 2020년 기준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씁니다. 게시물은 특별한 일이 있으면 조금 올라오는 정도인데 다른 사람 게시물에 '좋아요'나 댓글은 빨리 다는 편이라고 합니다.
[배우 양소민] 2012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부부인 엄재용, 황혜민의 결혼식에서 김우형 배우와 함께 축가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기사 홍은희, 윤공주 배우와 절친한 사이입니다. 이도엽 배우와는 2014년 연극 '가을 반딧불이'에 함께 출연했고, 4년 뒤인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한 연극 '진실X거짓'에서 미셸과 로렌스로 부부로 나왔습니다.
[배우 양소민] 발매일 앨범 이름 비고 2004년 1월 28일 Alone With Flower 1집 정규앨범이 나오기까지 5년의 시간이 걸렸었다고 합니다. 1999년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한 뒤, 가요 관계자에게 픽업됐으나, 녹음을 다 마친 음반이 소속사의 부도로 공중에 뜨고, 다음으로 옮긴 곳에서는 제작자가 도주하는 등 일이 꼬이다가 2004년에 1집 '얼론 위드 플라워(alone with flower)'를 출시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양소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