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했는데 몸이 뻐근하면서도 개운하네요. 오늘은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조승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조승우] 조승우의 출생일은 1980년 3월 28일 (4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조승우] 조승우의 본관은 창녕 조씨이고, 키는 173.3cm, 몸무게는 63kg, 혈액형은 B형, 가족 관계는 '어머니, 생부 조경수, 누나 조서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조승우] 조승우는 서울서초초등학교 (졸업), 서일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을 나왔고, 종교는 기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조승우] 공유 (배우) '클래식'과 '와니와 준하'에서 보여준 조승우의 연기에 공감해서 동갑내기인 그를 한번 만나봤음 좋겠다 주지훈 (배우) 주지훈 역시 많은 신인 연기자들이 그렇듯 알 파치노나 송강호, 최민식 같은 배우를 존경하는 연기자로 꼽습니다. 지현우 (배우) 일반 연기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조승우의 꾸준한 노력과 준비도 본받고 싶습니다. 구슬치기를 하면 구슬 중에 가장 단단하고 예쁜 은구슬 같다고 합니다.

[배우 조승우] 그는 "그날따라 조승우 씨의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티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가 더 감동스러웠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 튀는게 아니라 연기와 이런게 더 감동적이었다"라며 "바라보는 사람의 문제겠지만 오페라 등을 보면서 그런 감동을 받아보지 못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이는 "그때 '노래는 목으로 하는 게 아니구나, 좋은 컨디션으로만 하는게 아니구나, 이걸 한번 극복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큰 의지가 됐음을 밝혔습니다.

[배우 조승우] 그런 무명 시절을 견디고, 착실히 실력을 다져 나가다 뻥 터진 게 2004년 '지킬 앤 하이드'였습니다. 그 후 조승우는 '헤드윅' '렌트'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했고, 그때마다 전 회 매진의 신화를 쌓아 갔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뮤지컬 배우는 없었습니다. 이 정도 티켓 파워라면, 야구로 치자면 몇 년 연속 MVP(최우수선수)를 받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배우 조승우] 최고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만류도 많았고 우려와 걱정의 시선도 컸습니다. 더욱이 언어도 문화도 다른 유학생활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조정은은 "영국 유학시절 조승우가 용돈을 많이 줬습니다. 정말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갑자기 유학을 준비했던 것은 아니고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30세가 되기 전에 가보자고 결심한 것 뿐입니다.

[배우 조승우] 그러나 그는 약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거장 임권택 감독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응모 당시 대학교 2학년이었던 조승우는 본인의 원래 꿈이었던 뮤지컬이 아닌 영화로 정식 배우 데뷔를 하게 됩니다. 조승우는 2000년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배우 활동을 하다가 2008년 12월 15일에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하였습니다.

[배우 조승우] 보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뭐, 저 딴 놈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촬영장에서도 '역시나'였습니다. 순발력이 굉장합니다. 내가 애드리브를 하면 질새라 탁 받아치고, 서로 주고받는 맛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보고 왔는데, 다음 작품 때도 가 볼 생각입니다. 조승우 때문에 바짝 긴장했습니다. 조승우가 오히려 형같이 나한테 충고도 많이하고 형처럼 나를 대합니다.

[배우 조승우] 세상에 이런 배우 처음입니다. 노주연 (소품 디자이너 / 뮤지컬 '베르테르') '베르테르'를 작업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은 '내가 만든 아주 작고 사소한 소품들이 때로는 배우들의 연기에 영향을 줄 수 있겠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조승우의 연기를 보면서 특히 그런 부분들을 배웠습니다. 사실 이젤의 그림이 관객석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젤의 그림은 절대 관객석에게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