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한예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한예리]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金藝利)이고, 출생일은 1984년 12월 23일 (35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한예리] 한예리의 본관은 김해 김씨이고, 키는 162cm, 몸무게는 46kg, 가족 관계는 '부모님, 여동생(1986년생), 남동생(1989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한예리] 한예리는 국립국악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 예술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한예리] 25 김지운 감독 / 구미경 역 ※ † 단편영화의 연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웹사이트에서 조회한 제작연도입니다.
[배우 한예리] 배우 서현진과는 중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이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각각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관련 인터뷰 2018년 10월 18일, 다음 날 있을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을 앞두고 본인의 응원팀이 한화 이글스라고 밝혔습니다. 출생지가 제천인걸로 보아 자연스레 충청도 연고 팀인 한화의 팬이 된 듯 합니다.
[배우 한예리] 한예리는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녀가 살던 제천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 부모님이 어린 그녀를 무용학원에 맡긴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부모님은 한정식집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본명은 김예리인데, 그녀의 어머니가 인터넷에 김예리를 검색하니까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서 '하나'밖에 없는 '한'예리가 어떻겠냐며 추천해 주었다고 합니다.
[배우 한예리] 평도 좋았습니다.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와서 한국무용을 방송했습니다.마리텔 PD 언급 예능에 제대로 출연한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깔끔한 진행과 아름다운 한국 무용으로 눈과 귀를 정화하며 힐링 방송, 꿀노잼 등의 별칭을 얻게 됩니다.
[배우 한예리] 영화 '최악의 하루'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가치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후 JTBC 드라마 청춘시대와 그 후속편인 청춘시대 2에 윤진명 역으로 출연, 시즌 1에선 복잡한 가정사를 지녀 어쩔 수 없이 생계형 인간이 된 진명의 모습을 잘 그려냈고, 시즌 2에선 어느정도 그 가정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해나가며 자리잡는 20대 후반의 직장인 모습을 잘 그려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한예리] 첫 시작은 독립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라는 작품을 찍기 위해 연길에서 4개월 가량 촬영하며 연변 사투리를 익힌 것이었는데, 이후 '코리아', '스파이', '해무' 등의 작품을 통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테일한 사투리 연기를 뽐내게 됩니다. 특히나 해무에서의 '홍매' 역은 한예리가 얼마나 연기 잘하는 배우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배우 한예리] 최근 영화들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코리아에서는 오른손잡이 유순복 선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오른손으로 탁구를 연습했습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특유의 나긋나긋하며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여러 교양 프로그램 및 영화 예고편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라디오 FM영화음악의 DJ를 맡아 좋은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한예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