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송중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의 출생일은 1985년 9월 19일 (34세) 이며, 출생지는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 입니다.
배우 송중기의 본관은 '은진 송씨 (恩津 宋氏)'이고, 신체 스펙은 '174cm, 63kg, A형'입니다. 배우 송중기는 '대전성모초등학교 (졸업)', '한밭중학교 (졸업)',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교내 방송국 활동을 했습니다. 송중기는 데뷔 이후 팬들이 성대 방송국 자유게시판에서 당시 실무국장이었던 송중기가 올렸던 게시글을 찾아냈는데, 굉장히 열심히 활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는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의장을 맡기도 했고 'V로거 기자단'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송중기는 2004년도에 강북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습니다. 송중기는 당시 N14반. 송중기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25회 방송에 따르면, 기자의 아는 동생이 송중기랑 같이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는 그 말에 따르면 당시 학원에 잘생겨서 2층 송승헌, 4층 장동건 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몇 명 있었는데, 송중기는 그냥 송중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그리고 여학생들이 송중기 구경하려고 뒷문에 몰려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는 그래서 그동안 관심있었던 아나운서나 방송 PD 준비를 하게 됩니다. 송중기는 하지만 본인 적성에 맞지 않을 거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해보고 싶었던 또 다른 일인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됩니다. 송중기는 그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몇몇 작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지금의 매니저인 김정용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HQ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배우 송중기는 하지만 막상 대학에 와 보니 굉장히 허무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은 뭔가 다를 줄 알았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그때부터 공부보다는 캠퍼스 생활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 또한 어느 순간부터 군대를 갈 지, 그저 취직해서 돈을 벌고 살지,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돈을 못 벌고 살더라도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는 고교 시절에는 온전히 학업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고3 때는 내신 성적이 '올 수'였으며 전교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는 담임 선생님이 신문을 통해 송중기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에는 "학생들의 정당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네가, 지금 생각해봐도 참 대견하구나"라고 써있었던 걸 보면 리더십 또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는 또 훈훈한 외모 때문에, 옆 학교 여학생들이 축제 때 직접 보러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도 3차례 출전했습니다. 송중기는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마감했는데, 언론에는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그만뒀다고 나왔지만,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보다는 쇼트트랙으로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는 그래도 동계올림픽 출전을 꿈 꿀 정도로 인생의 전부였던 쇼트트랙을 그만 두고 속상한 마음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전념했는데, 영어와 수학은 선수 시절에도 과외를 받아 꾸준히 공부를 해서 크게 걱정은 없었고 승부욕과 오기를 가지고 공부를 했더니 금방 성적이 올랐다고 합니다.
배우 송중기는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건 대학교 3학년 때. 송중기는 원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다보니 괜히 으쓱해져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연기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보다 그저 막연하게 가진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자 동경이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학창 시절 내내 열심히 공부했었고 그 성적으로 연극영화과에 보내기에는 아까우셨을 터. 송중기는 결국 재수를 한 끝에 부모님의 뜻대로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송중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