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강수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강수연] 강수연의 출생일은 1966년 8월 18일(54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강수연] 강수연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2cm,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AB형, 가족 관계는 '2남 2녀 중 장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강수연] 강수연은 서울교동초등학교 (졸업), 풍문여자중학교 (졸업),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강수연] 국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것도 배우로서 대단한 일이지만, 특히 최초로 메이저 국제 영화제에서 본상 수상을 하였기 때문에 다른 배우와 영화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라는 생각과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역 출신이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최초로 깬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배우 강수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까지의 강수연은 가히 원탑 여성 배우였습니다. 또 그 명성에 걸맞게, 남녀 통틀어 배우 최초로 억대 개런티를 받았습니다., 1990년대 초반이었는데도 광고 출연료가 편당 4억 원을 넘어갈 정도였습니다. 흥행이 잘 되지 않는 줄 아는 작품에서도 강수연이라는 이름 석 자만으로 서울 개봉관 기준관객을 2~30만 명이나 동원했습니다.
[배우 강수연] 그러나 이것은 시대에 따른 선호하는 타입의 변화이고, 일단 아주 어릴 때부터 나온 아역 출신이라 성형 논란도 없습니다. 강수연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후반에는 미인으로 평가받았고, 현재에 봐서도 상당히 예쁜 얼굴입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꽤 동안이기도 합니다. 왜 아직 결혼을 안 했냐는 질문에 못 했다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배우 강수연] 고교생 일기는 강수연이 이 학교에 전학을 오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즉 초반 주인공이었다는 이야깁니다. 다만 극이 진행될수록 다른 등장 인물들이 점점 부각되면서 누가 주인공이랄 것이 없는 군상극 스타일로 바뀝니다.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로 활동한 작품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1985년에 개봉한 '고래사냥 2'부터입니다.
[배우 강수연] 1987년, 영화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를 시작으로 '대종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3회나 수상하였으며, 영화평론가상 여우주연상도 무려 3차례나 수상했습니다. 그 기세를 이어받아,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1989년에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강수연] '행정 경험이 없는 것에 비해서 일을 열정적으로 꽤 잘했다'고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직원들이 성명서에서 '소통의 단절 및 독단적 행보가 지나치다'며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가 파리 테러 때문에 골치가 아픈지라, 2016 '칸 영화제'에서 검색받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수연] 본인도 하고는 싶은데 좀처럼 기회도 연도 닿지 않을 뿐이라고 합니다. 여인천하에 출연할 때 작품이 추가 연장되면서 정난정 캐릭터가 본인이 생각하던 점에서 많이 멀어졌고 이 때문에 배역에 상당히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드라마에서 혼자 빠질 수 없어서 계속 찍었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이 배우 강수연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시는 데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