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조윤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조윤희의 출생일은 1982년 10월 13일 (37세)이며, 출생지는 경기도 성남시 이매동입니다. 배우 조윤희의 국적은 이고, 신체 스펙은 170cm, 51kg A형입니다.
배우 조윤희는 이매중학교, 수내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왔습니다. 배우 조윤희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배우 조윤희는 장르물이나 사극보다 현대극, 주로 로맨스물에 강하고 KBS 주말극에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는 편입니다. KBS2 8시 주말극을 3번 출연했습니다.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작품들 모두 KBS 주말극입니다.
배우 조윤희는 같은 해 출연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반대로 나연실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불쌍하고 자신감 없고, 불행한 가정환경이지만 성실하고 바르게 자랐으며 한없이 착한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 연기를 행동이나 대사의 톤, 그리고 의상, 메이크업 설정까지 합세하여 잘 녹여냈습니다. 또한 같이 연기하는 다른 배우들과 잘 어우러지면서, 상대역과 로맨스 연기도 잘 소화하였다는 평이 주입니다.
배우 조윤희는 주로 아픈 사연이 있거나 가정이 불우한 배경에서 자란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짝사랑을 오래 한다거나, 좋아하는 남성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둔감 속성의 여주인공 배역을 많이 전문으로 합니다.
배우 조윤희는 고등학생 때 패션 전문 잡지 모델을 거쳐 1999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뷔하였습니다. 뮤직비디오와 CF, 시트콤 등지에서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하이틴 스타였으며, 특히 아래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매우 많이 출연해 한동안 이수영 뮤비 전담 배우라 불리기도.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이숙 역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2016년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럭키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연달은 흥행과 함께 MC 라디오 DJ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인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
배우 조윤희는 첫 정극 조연으로 출연한 2003년 작품 러브레터부터 시작해 조연 때 부터 악한 역할을 해온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의상이나 메이크업, 헤어 등 스타일링이 수수하게 등장하는 편이 많습니다. 2010년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자신의 가족들과 자신을 배신한 남자를 향해 복수하는 역할을 했었지만, 이외에 악역이든 꼭 악역이 아니더라도 다소 쎄보이고 강한 캐릭터들을 맡아 본 적은 없습니다.
배우 조윤희는 남자배우가 메인인 작품에서 서포트하는 히로인 연기를 주로 해왔고, 남자 배우들이 빛나보일 수 있게 상대역으로써 연기합을 잘 맞춰주며 역할을 소화합니다.
배우 조윤희는 출산 후 복귀한 2019년 하반기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가 입성에 혈안이 된 야망있는 아나운서 김설아 역을 소화하면서 특히 분노와 소리지르는 장면, 표정변화와 캐릭터 자체의 각종 감정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버린 장면들이 많은 중반쯤의 연기에서 전에 출연했던 일일드라마에 비해서 분노연기나 악에 받친 거친 대사들을 잘 소화해냈고, 데뷔 이래에 가장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처음으로 화려한 역할을 맡으면서 패션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조윤희는 후반부에 선역으로 바뀐 부분보다 초, 중반 야망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부분이 새로운 시도였고, 감정변화의 표현, 딕션, 발성 등이 좋아서 조금 더 강한 역이나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역할들을 본격으로 선보여도 될 것 같은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배우 조윤희는 캐릭터에 따라 연기에 대한 호평도가 달라지는 편입니다. 2009년부터 주연급으로 로맨스 연기를 주로 하다가 2016년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로 장르물 도전을 하였고, 이 작품에서는 연기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습니다. 캐릭터가 답답한 면도 있고, 남성적이고 긴장감 있는 사건 위주의 전개에서 표정이 일관되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이쉬한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에서는 중첩되어 보인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조윤희.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