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 경수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경수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경수진] 경수진의 출생일은 1987년 11월 5일 (32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경수진] 경수진의 본관은 태인 경씨이고, 키는 164cm, 혈액형은 O형, 가족 관계는 '부모님, 오빠'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경수진] 경수진은 장곡고등학교 (졸업),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 / 중퇴)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경수진]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자주인공인 배우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맡으면서부텁니다. 이후에도 단막극 스틸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주의 아역을 맡았고,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자주 맡아 첫사랑 전문배우란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경수진] '괜찮아 사랑이야'를 보면서 '광고가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화면 연출이 아름답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적도의 남자'에는 촬영 일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아역인 만큼 극 초반에 나와야해서 캐스팅 후 준비할 시간없이 곧바로 첫 촬영 준비에 들어가 당황했고, 모니터링을 할 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보여 많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배우 경수진] 경기도 시흥시에서 1남 1녀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중학생 때 본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대학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를 배웠고,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었습니다.

[배우 경수진] 2013년에는 'TV소설-은희'로 첫 단독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고,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며 2016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의 송시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경수진] '안투라지'에서도 승유 역으로 특별출연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조연인 선화 역으로 출연했고, OCN의 '멜로홀릭'에서 남자주인공인 유노윤호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JTBC의 '언터처블'로 두 번이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경수진] 2019년 6월부터 TV조선의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여자주인공 이혜진 역을 맡았습니다. 2019년 11월 1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틀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11월 22일 방영분에는 본인 영상이 없음에도 스튜디오에 출연하고 신입회원 OT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명예회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경수진] 아무래도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이라 배우에게 더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20대에 데뷔했음에도 주인공의 10대시절 아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어 당시 상대 배우들이 경력으론 선배지만 자신보다 연하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현우, 박보검, 연준석, 임시완 등...) 기아 레이의 오넙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경수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