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유해진을 아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유해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유해진의 출생일은 1969년 2월 20일 (51세)이며, 출생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입니다. 배우 유해진의 본관은 진주 류씨 토류계이고, 신체 스펙은 174cm, 64kg, A형이며, 가족 관계는 '4남 2녀 중 막내, 조카 최현준, 반려견 겨울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주성중학교, 청석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배우 유해진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입니다.
배우 유해진은 조연 전문 배우라 해서 조연만 맡은 것은 아니며 주연으로도 많이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혼자만의 힘으로 작품을 오롯이 끌고 나아가는 힘은 아직 부족한 탓인지, 혹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보였는지 주로 공동주연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배우 유해진은 본인의 장기이자 대표이미지를 살린 단독주연 코미디 영화 럭키에서 약 700만 명을 동원하고, 이후 '공조'가 약 800만, '택시운전사'가 1000만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영화 '왕의 남자'의 육갑이 역으로 2006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타짜'에서 보여준 "곽철용 저 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뭐...아주 뭐라 그럴까 아주 유명한...어...씨...XXX?"라는 대사가 유명합니다.
배우 유해진은 예능면에서는 2006년 차승원의 헬스클럽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뒤, 2013년 4월부터 1박 2일에 김승우 대신 출연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에 차승원, 손호준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참바다라는 별명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간첩'에서 북에서 내려온 최부장 역을 맡아 러시아어에도 능통하며, 국정원 요원들을 상대로 무쌍 난무를 보여주는 등 카리스마 강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2019년에는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첫 항일영화 '말모이'에서 '까막눈 김판수역'을, 8월 7일에 개봉한 '봉오동전투'에서는 '독립군 해철역'을 맡았습니다. 2020년 5월 1일,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5가 시작되어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합니다.
배우 유해진은 이후 영화 '공조', '택시운전사'가 연이어 흥행하며, 총 관객수 1억 2000만 명을 기록. 오달수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배우 누적 관객수 2위로 올라섰습니다. 2018년에는 '완벽한 타인'에서 쟁쟁한 인물들 사이에서 주연 4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극중 코믹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이끌어갔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전술한 작품들 중 '극비수사'가 286만이고, '그놈이다'와 '이장과 군수'가 고작 100만을 넘겼을 뿐, 나머지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못 올렸고(특히 '죽이고 싶은'은 10만대), 결국 2010년작 '부당거래'에선 다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거기다 2012년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한 '미쓰고'도 61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치고 말았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까불까불하고 깨방정을 떨 것 같은 외견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고 생각이 깊습니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고, 음악 감상이 취밉니다. 연기에서 애드립으로 보이는 부분도, 촬영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계산해서 나온 것입니다.
배우 유해진은 2014년 개봉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철봉역으로 출연하여 영화를 하드캐리한 공으로, 2014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16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공유와 정우성을 누르고 1위를 하였습니다. 영화 '럭키'의 성공으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오달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4번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입니다.
배우 유해진은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로, 실제로도 그런 이미지를 이용한 소시민적이고 친근하면서 넉살좋은 캐릭터로 많이 출연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역이용해서 인텔리한 엘리트 역으로 출연하거나 아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섹시하기까지 해보인다 물론 워낙 기본 연기력이 탄탄하다 보니 어떤 캐릭터도 잘 소화합니다.
배우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손호준과 처음 만났을 때 그전에 작품 등으로 만난 적이 없는 초면이었는데, 자신보다 무려 14살 연하임에도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친해진 후에는 편하게 했지만. 유해진과 손호준의 나이 차이를 감안하면 놀라운 상황이고, 경력에 따라 위아래가 확실하다고 하는 배우계에서 초면에 존댓말을 쓴다는 건 그의 인성이 얼마나 훌륭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평소 인성으로도 좋은 얘기들이 흘러나왔던 만큼 후배 연기자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 것.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유해진.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