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공효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공효진] 공효진의 출생일은 1980년 4월 4일 (4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공효진] 공효진의 본관은 곡부 공씨 (曲阜孔氏)이고, 키는 172cm｜A형,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공효진] 공효진은 서울강월초등학교 양천중학교 존 폴 칼리지 중흥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나왔고, 종교는 천주교 (세례명 : 유스티나)로 알려져 있으며, 별명은 공블리 로코퀸이 있습니다.

[배우 공효진] 2019년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데뷔 20주년에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이렇듯 이미 대중과 업계에서 크게 인정 받고 있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대체 어디까지 성장할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배우 처음 봤습니다.

[배우 공효진] 2016년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으로 출연해 조정석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조정석과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방영 내내 '남여주 둘이 연기배틀 하냐' 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연기가 뛰어났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실제로도 조정석과 메소드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드라마 코멘터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배우 공효진] 옛날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돼요? 부탁할게요." 라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계정 주는 "네 배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실 슬픕니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공효진의 입장이 이해된다는 반응과 팬에게 상처를 줬다는 입장들로 논쟁이 계속되었고 결국 "과거 모자란 연기에 쑥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모든 작품이 소중하다"고 배우 본인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배우 공효진] 특히, 공효진을 빼놓고 대한민국 로맨틱코미디의 역사를 논할 수 없을만큼 다양한 로맨틱코미디 작품들을 히트시키며 대중으로부터 '로코퀸'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2008년 영화 '미쓰홍당무'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연기자상,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여성영화인상 등을 거머쥐며 20대 젊은 여성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후 드라마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으로 4연속 시청률 20%를 달성하며 드라마 캐스팅 1순위 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배우 공효진] 허진호 감독의 '행복' 에서는 조연이었지만 극중 임수정과 대비되는 도시 여인의 모습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B급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 에도 출연했으며 '미쓰 홍당무' 는 공효진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와 독특한 캐릭터의 창조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배우 공효진] 여담으로 이 작품은 군 문제로 물의를 일으켰던 장혁의 복귀작이었던 데다, 작중 공효진이 맡은 배역도 미혼모 역할이라 다른 여성 연기자들이 고사했다고 하는데, 이를 공효진이 수락하여 제작진이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2010년 '파스타'에 출연하여 공블리란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제작진은 고맙습니다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억척스럽고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캐스팅 했는데 공효진이 제작진이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른 컨셉의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