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원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김원해의 출생일은 1969년 5월 21일(51세)이며, 신체 스펙은 174cm, 63kg, 가족 관계는 '아내, 슬하 2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원해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중퇴를 했으며, 종교는 무교입니다.
배우 김원해는 원래부터 다작배우이긴 했으나 얼굴을 어느정도 알린 이후부터는 연속극, 영화를 가리지 않고 그의 얼굴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우 김원해는 1969년생이며, 연극 배우 출신으로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배우로써 데뷔했습니다. 난타, 늘근 도둑 이야기, 리턴 투 햄릿, 짬뽕 등 주로 연극 작품에서 등장하였으며, 영화 및 방송에서는 조/단역으로 등장해 일반 대중에게는 인지도가 비교적 낮기는 했었습니다.
배우 김원해는 새터데이 나잇 코리아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영화와 연속극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영화 명량에서 배신자 배설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열연을 보여 주었으며, 히말라야에서 주연급에 버금가는 비중과 휼륭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원해는 난타의 원년멤버이며, 20년 간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인 장진 감독과의 친분으로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근래 들어선 김과장, 힘쎈여자 도봉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열혈사제등에서 명품조연으로 활동하며 어떠한 배역을 맡아도 자연스레 스며들 줄 아는 배우로 통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원해는 황정민과 서울예대 2년 선후배 사이(88학번, 90학번)로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무척이나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 검사외전, 아수라 등에 같이 출연했고 뮤지컬도 같이 출연하는 등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군함도에서도 함께 하였습니다.
황정민이 작품에서 꼭 함께하길 원하는 선배로 김원해를 늘 꼽는다고 합니다. 일각에선 황정민의 이런 지나친 김원해 사랑에 김원해의 흥행가도가 막히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황정민의 행동이 김원해의 유명세에 일조하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황정민이 흥행여부와 관계 없이 김원해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등에서도 꼭 무슨 일이 있을 때 김원해에게 물어보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원해는 자신이 황정민보다 형임에도 불구하고 꽉 잡혀 산다며 박명수와 같은 처지라고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황정민의 아내도 김원해와 함께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로 김원해의 아내까지 네 사람이 친구관계라고 합니다.
배우 김원해는 2017년 SBS 연기대상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남자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시간에 방영했던 KBS 연기대상에서도 김과장 출연으로 조연상 후보에 올라있기도 했습니다. 김원해는 1년 후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도 남자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원해는 2016년 연속극 시그널에 김계철 경사 역으로 출연하여 속물근성과 보신주의에 찌든 부패 형사의 모습과 탁월한 정보력을 가진 열정적 수사관의 양면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목을 제대로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아수라에서는 동네양아치 역할을 맡았고 비슷한 시기 연속극 혼술남녀에서는 장인, 장모가 실질적 지배인으로 늘 매출압박을 받고 1타 강사 하석진에게 쩔쩔매는 학원 원장님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원해는 2018년에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주인공 김유정의 아버지 역을 맡아서 코믹과 눈물을 넘나드는 명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외에도 OCN의 플레이어, SBS의 사의 찬미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영화 흥부에도 등장합니다.
배우 김원해는 2019년에도 SBS 열혈사제의 블라디미르 고자예프,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공수래, OCN 날 녹여주오의 마필구, JTBC의 초콜릿의 권현석,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조순생 역 등 수많은 다작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원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