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T 출신 가수 강타를 아시나요? 요즘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강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강타의 본명은 안칠현 (安七炫, An Chil Hyun)이고, 출생일은 1979년 10월 10일 (40세)이며, 출생지는 경상북도 예천군입니다. 강타의 본관은 순흥 안씨이고, 신체 스펙은 178cm, 62kg, B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강타는 금강유치원 (졸업), 길동초등학교 (전학) → 방이초등학교 (전학) → 오륜초등학교 (졸업), 오금중학교 (졸업), 오금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 석사과정)를 나왔습니다.
가수 강타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고, 소속 그룹은 H.O.T.이며,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메인보컬입니다.
가수 강타는 솔로 1집 'Polaris'를 발표하며 HOT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 '북극성'을 시작으로 그 특유의 발라드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평소 관심있어하던 재즈 스타일의 곡들을 수록하여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기도 하며 팬층을 넓혀갔으며, 1집 앨범은 50만 장에 근접한 판매량을 보이며 솔로가수로서 굉장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가수 강타는 2006년에는 대만 F4의 바네스와 프로젝트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주로 중화권에서 활동했고, 잠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 나온 소녀시대 1집에 태연과의 자작 듀엣곡인 '7989'를 수록하며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가수 강타는 2016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미니 앨범 'Home'을 발매하여 강타표 발라드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같은해 11월에는 COEX에서 '보통의 날' 콘서트를 열었고 예매 당시 발매 직후 7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추가 2회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강타의 데뷔 계기는 어린 시절 우연히 보이즈 투 멘의 음악을 듣고 흑인음악에 관심이 생겨 미국 힙합, 알앤비 앨범을 챙겨들으며 본격적으로 흑인음악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흑인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려면 주위로 부터 기획사에 들어가는것이 우선이라는 조언을 듣고 고교에 진학하자 마자 열심히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결국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SM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강타는 2003년에는 친구인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해 활동을 했습니다. 화음 중심의 서양 보이밴드 스타일 곡들로 활동을 했으며, 이 후 주로 중국 쪽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2005년에는 3집 'Persona'를 발매하여 한국 활동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가수 강타는 2018년에는 무한도전 토토가 3에 출연해 여전한 아이돌 스타일의 외모와 메인보컬로서의 실력도 보여주었고, 또한 원래도 우는 모습이 예쁜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이날 보여준 무대에서 마지막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수 강타는 제대 후 현재는 SM의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덕분에 강타가 군 복무를 하던 시절에는 SM 소속의 여가수들이 강타에게 면회를 가는 게 일종의 관습이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남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가수 강타. 계속해서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