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서라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서라] 김서라의 본명은 김영림이고, 출생일은 1968년 1월 29일 (52세), 서울특별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서라] 김서라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5cm, 몸무게는 50kg, 혈액형은 O형,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서라] 김서라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동 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서라] 마유미에서 맡은 배역인 김현희와 비슷하게 생긴 데다가 생일, 혈액형, 체구까지 같았다고 하니, 그야말로 도플갱어가 따로 없었습니다.
[배우 김서라] 진유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대 청춘스타 최재성 등이 출연한 영화 독재소공화국에서는 금녀의 기숙사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남장여자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두 여자 이야기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2000년 드라마 왕과 비에 출연한 뒤 결혼하고 미국 뉴욕으로 떠나 7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으며, 잠시 로스트에 카메오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서라] 배우로서 무명의 시간을 보내던 중, 김현희의 폭파 사건을 다룬 영화계의 거장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대한민국 복귀작이자 1990년작 대작 마유미의 타이틀 롤을 맡으면서 '김서라'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이후 출연작으로는 청춘극장, 독재소공화국, 두 여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배우 김서라] 2008년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을 통해 복귀한 뒤 다시 도미(渡美)했다가, 2011년 공주의 남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1995년작 드라마인 제4공화국에서는 장영자 역을 맡았습니다. 미국체류 시절에는 미드 로스트에서 김윤진을 한국으로 보내는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왕과 비에선 한명회의 부인 역을, 공주의 남자에서 세조의 부인인 정희왕후역을 맡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김서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