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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선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김선아] 김선아의 출생일은 1973년 10월 1일 (47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선아] 김선아의 본관은 경주 김씨이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1남 2녀 중 장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선아] 김선아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졸업), 동경한국학교 (졸업), 볼 주립대학교 (피아노 전공),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선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국민학교(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온 가족이 일본으로 이민을 가서 6년 정도 생활한 후 미국 인디애나주로 유학을 갔다 온 관계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합니다. 1996년 대한민국에 잠시 들어왔다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배우 김선아] 농담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선아가 연기하는 작품은 발연기 논란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 종편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극중 김선아는 욕망녀 박복자 역으로 출연해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는데, 박복자 그 자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호평을 받아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우 김선아] 캐릭터 때문인지 상대 남자 배우 복이 매우 많습니다. 김선아가 보여주는 연기력의 특징은, 푼수같이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로맨틱 코미디와 색기있는 연기에다 카리스마가 있는 악역 연기까지 모두 척척해내는 독보적인 만능형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김선아] 상대 배역인 현빈도 톱스타로 거듭났습니다. 김삼순 역 이전에도 MBC 시트콤 '점프'에서 김경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러브라인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시절부터 로맨틱 코미디에 소질이 있었던 듯 합니다. 주로 골드미스, 전문 직업인이나 연애복이 지지리도 없는 노처녀 캐릭터를 주로 맡았습니다.

[배우 김선아]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5%를 기록하는 등 당시 대한민국에 김삼순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 역할로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당시 전 국민이 빵굽는 삼순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시험 문제로 "철수와 영희" 대신 "삼순이와 삼식이" 이름을 인용할 정도였으니, 삼순이를 연기한 김선아의 인지도는 말 그대로 하늘을 찔렀습니다.

[배우 김선아] 2018년에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와 MBC '붉은 달 푸른 해'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상대 배우 감우성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강남의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한 '제니 장'(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선아] 1996년에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 카피의 화장품 CF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참고로 이 광고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의 한 장면을 따라한 것입니다. 동영상보기 2005년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살찐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 역으로 출연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선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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