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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윤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윤진] 김윤진의 출생일은 1973년 11월 7일 (46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배우 김윤진] 김윤진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A형,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윤진] 김윤진은 보스턴 대학교 공연예술학을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윤진] 그 당시 김윤진은 이미 강제규 감독의 명성을 아주 잘 알고 있었고, 최고 배우인 한석규, 최민식이 이미 캐스팅 되었다는 말에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시 최고 인기 배우였던 한석규와 함께 열연한 그녀는 쉬리 극중에서 남파 간첩 역을 맡아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의 내면적인 아픔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배우 김윤진] 데뷔 이후, 너무 평면적인 배역만을 수행할 수 있다는 평을 들어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쎈 여자의 배역만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녀가 연기한 배역인 쉬리의 이방희, 단적비연수의 연, 예스터데이의 희수, 세븐데이즈의 지연, 심장이 뛴다의 연희, 국제시장의 영자, 시간위의 집의 미희 역 등을 보면 충분히 일리있는 설명입니다.

[배우 김윤진] 그나마 미국에서 찍은 드라마들은 막장이라고 막판에 까였을지언정그럭저럭 성과는 좋았지만 영화의 경우 하모니나 국제시장 정도를 빼면 흥행실적도 좋지 않았고 묻힌 작품이 대부분입니다.

[배우 김윤진] 로스트만큼 화제성을 남기지는 못했으며 4시즌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습니다. 로스트의 폭발적인 인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그래도 시청률이 별로면 결말도 내지 않고 날려버리거나 심하면 시즌 도중에도 중단해 버리는 할리우드에서 나름 피날레 에피소드까지 찍으며 깔끔하게 끝낸 편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윤진] 영화는 243만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12년 8월 게임 슬리핑 독스에도 목소리 연기로 출연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ABC의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세 주인공 중 하나인 카렌 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시청률은 해당 시즌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꽤 높았으며, 시즌 2에서 하차한 알리사 밀라노를 밀어내고 시즌 3부터는 원탑 여주인공으로 올라섰습니다.

[배우 김윤진] 뒤이어 그녀는 변영주 감독의 '밀애'에 출연하며 파격적인 연기로 2002년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지 않지만 '쉬리', '세븐데이즈' 등 흥행과 화제성에서 한국 영화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영화들에 출연했으며, 교포 출신이라 어눌한 한국어가 가끔 지적되긴 하지만 배역 연기에 몰두하는 진지한 태도로 연기자로서 대부분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윤진] 영화 중 대표작으로는 쉬리와 밀애, 세븐데이즈, 천만영화인 국제시장이 있습니다. 드라마 출연 시엔 냉정하고 쌀쌀맞은 누님 역할을 자주 맡습니다. 노력과 근성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무릎팍도사에서 공개한 무명시절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윤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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